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많은 야생 동물들이 대부분 유사한 현상을 보이는데요..특히, 고양이가 대표적이죠..
밤길을 가다가 길고양이들을 한번씩 보면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
고양이 눈이 이렇게 번뜩이는 이유는..타페텀이라는 특수한 반사판 때문인데요.
이것의 역할은 동공을 통해 망막을 통과한 빛을 반사시켜 망막으로 될돌려 보내는 역할을 한답니다.
또한, 자외선에 민감한 능력과 함께 이러한 능력은 고양이가 어둠 속에서 잘 볼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다만,,,고양이는 색을 구별 할 수 없는데..이는, 상이 맺ㅎ는 망막의 시세포가 사람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밤에 야행 동물의 눈이 번뜩거려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도움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