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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저빌242
신통한저빌24221.12.01

스케일링은 얼마나 자주받아야하나요?

스케일링을 받아야하는데 하고나면 이가 너무 시려서 가기 꺼려집니다 자주받아야 좋나요? 아니면 일년마다 주기적으로 한번씩 가는게좋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스케일링 하기가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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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재 치위생사입니다.

    구강 위생관리 능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치석이 많이 생기는 분들은 정도에 따라 3개월, 6개월마다 받기도 하지만 잇몸이 건강한 일반적인 경우라면 1년에 1회씩 받으면 됩니다.

    칫솔질만으로 완벽히 치태나 음식물 잔사를 제거할 수 없고, 치석이 쌓이면 치주질환의 원인이되므로 스케일링은 받으셔야합니다. 그러나 꼼꼼하게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하고 치실이나 치간칫솔, 구강세정기등 구강위생관리 보조용품을 쓰면서 잘 관리한다면 스케일링 받는 텀은 늘릴 수 있습니다.

    치과에 정기검진 받으면서 필요시 스케일링을 받으면 되고, 스케일링이 어느 정도 일시적으로 시릴 수 있으나 너무 시려하는 분들에 맞게도 조절해서도 진행해드리니 치과에 내원하여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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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사이에 낀 이물질인 치석을 기계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치료이며 연 1회 받는 것을 권장드리며 연 1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기에 부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음식을 즐겨먹는 경우에는 6개월에 한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치석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스케일링은 이물질을 제거하면 원래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지 치아에는 손상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물질을 제거하기에 일시적으로 시린느낌이나 잇몸에 통증을 느낄수는 있지만 곧 회복되는 현상이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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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잇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치석이라는 물질을 제거하는 술식입니다.

    치석이 오래 있을수록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고 치주질환에 의해 잇몸뼈가 흡수되어 나중에는 치아를 지지하지 못하게 될수 있어요

    스케일링은 1년마다 보험적용이 되기 때문에 보통은 1년에 한번씩 받으라고 권유를 드립니다.

    하지만 치석이 잘 생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1년에 2번 받으시는 분도 있어요

    잇몸에서 피가 나는 이유는 잇몸에 이물질이 깨끗하게 제거가 되지 않은상태에서 남아 있게 되서 잇몸에 염증이 있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칫솔질을 꼼꼼이 하시고 치실을 사용하는 것을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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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라 1년에 1번은 보험적용이 되어 보통 1년에 한번씩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 구강 상태에 따라 자주 받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구강의 상태가 다르고 먹는 음식이나 유전적 요인에 의해 치석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석이 잘 생기시는 분들은 1년이 아닌 6개월 단위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구강질환이 있다면 잇몸치료와 더불어 스케일링을 자주 시행해주는 것이 좋으며 치료계획에 따라 1달에 몇번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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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보통 1년에 한번정도를 권합니다.

    치석이 자주끼고 잇몸질환이 진행된경우 6개월에 한번씩 하는게 좋습니다.

    잇몸상태, 치석이 끼는 주기마다 스케일링주기가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정확한것은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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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마모 등이 있어 스케일링 시 치아가 너무 시린 등 치아가 예민한 경우에는 일부 마취를 하고 스케일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글 등을 통한 도포 마취 후에도 시린 경우에는 주사를 통해 너무 시린 부분을 마취하고 스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 후 일시적으로 잇몸이 들뜨고 치아를 덮고 있던 치석이 사라짐으로 인해 치아가 예민해져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리다고 해당 치석 등을 방치하는 경우에는 치주염으로 진행되어 잇몸이 내려가고 최종적으로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미 잇몸 퇴축(잇몸 내려감)이 진행되고 그 사이를 치석이 메꾸고 있던 경우, 치석의 제거로 인해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보통 이를 두고 사람들이 스케일링 후 치아가 깨졌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치아가 깨진 것이 아니라 치아 사이 공간을 메꾸고 있던 치석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염증 상태의 잇몸을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좋은 구강위생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사람은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

    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분 등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구결과에 따라서는 구강건강이 좋은 사람도 6개월에 한 번이 좋다고 보고된 연구도 있으나, 건강보험 상 1년에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최소한'으로 일년에 1회는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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