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집과의 층간 소음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집에 와서 잠을 잤는데
아침9시부터 올라서 어제12시에 킁킁 거리는 소리 들렸다고 올라왔네요
어제 분명 다들 일찍 잤고 쿵쿵 소리 날만한게 없었는데도 그럽니다.
화장실 갔다온게 전부인데 보통 걸음으로 걸었는데..
환청이 들리나?
여러번 항의가 왔다고 하던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자세한 상황은 실제 상황을 알고 있는 당사자들끼리만 알 수 있는것이므로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쟁은 경비실을 통해서 하시는게좋아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층간소음이라는게, 바로 윗집에서 나는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윗집의 윗집에서 나는 소리도 타고 내려가서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윗집의 옆집에서 나는 소리일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아니라고 딱 확실하게 말씀하시고,
올라오지 마라고 하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대로 질문자님의 집은 아니니 다른 원인을 찾아보시라고 한번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밑에집한데 별명을 할 필요없이 관리사무실에 자초지경을 자세히 말하는게 좋아요 절대 밑에집하고 대립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아파트에 산다면 소리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옆집에서 쿵쿵거리는 소리도 아래집의 우측에 사는 분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집에 시간대를 물어보시고 그때 어떤 것을 했는지 말씀드리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예민한 분도 있으나 저희의 경우에는 아이가 있어서 쿵쿵 소리가 난다고 하면 죄송하다고 했는데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 연락이 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집에 사람이 안 계신 시간은 시간대별로 정리하여 이야기 해 보시고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집 안에서 층간소음을 일으킬만한 것이 없다면 민원을 제기한 분의 아랫집 아니면 옆집 또는 다른 윗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원인은 본인의 집에 오실 것이 아니라 경비실 또는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제기 하셔야 합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화장실의 문을 닫는 소리, 사람이 걷는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을 해줄 필요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