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서로의 자산이나 빚, 월급 관리 방식 등을 언제쯤 오픈하는 게 좋을까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의 자산이나 빚, 월급 관리 방식 등을 언제쯤 오픈하는 게 좋을까요? 너무 일찍 물어보면 속물처럼 보일까 봐 걱정입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혼을 전제로 만나시는 분이라면 저라면 결혼을 결정하시면서

    서로의 재무 환경에 대해서 공개를 해주는 것이

    서로에 대해서 배려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 거는 지금 바로 말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빨리 말할수록 판단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루지 말고 그냥 말해야 서로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까요

  • 다른것 몰라고 너무 많은 빚을 속이고 결혼 하면 이혼 사유나 혼인취소던가 사유가 된다고 본적이 잇는데 우리나라 던가 외국이던가 빚이 잇다면 이야기 하는게 맞아요

  • 서로 결혼 합의가 되면 주거 공간이나 가전 제품 등의 준비를 해야되고 그때 경제를 공유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준비를 하려면 자연스럽게 그런부분을 얘기하게 되지요.

    자연스럽게 서로의 재정 상태나 미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결혼 전에 번 돈과 빚은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고 나서부터의 돈에 대해서만 관리를 하고 서로 상의를 하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 비용과 집 등 혼수에 들어가는 비용도 다 반반씩 하면 다툴 일도 없고 갈등의 소지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남자가 집을 마련을 했고 여자가 혼수를 한다고 하면 그에 준하는 준비를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형편이 여의치 않으면 형편껏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예민한 문제일수록 서로간에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면 더 합리적이면서 좋은 (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결혼식 앞두면 이리 저리 신경쓸 것도 많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사소한 것으로 다투는 경우도 있으니 대화를 자주 해서 합의점을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현실적으로 상견례 후 결혼식 날짜를 잡고 나서 얘기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돌이킬 수 있도록 결혼 날짜 잡기 전 상견례 전에 얘기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애요.

  • 필요하다면 이에 대한 오픈을 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그 시기는 결혼을 확정지어가는 상황에서 하시는것도 맞고 그 상황은 결굿 2명의 입장에 따라 정해지ㄹ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부분은 서로 맞츠봐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미다. 대화를 해보시갈 바랍니다.

  • 결혼이라는 큰 결정을 내리기 전 서로의 경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속물이 아니라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한 아주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보통 구체적인 예식장 예약이나 상견례 날짜를 잡기 직전인 진지한 결혼 논의 단계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서로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기 전 본인의 월급이나 저축 현황을 먼저 솔직하게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트면 거부감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자산뿐만 아니라 빚의 유무와 소비 습관까지 투명하게 공개해야 나중에 경제적 가치관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큰 갈등을 미리 방지할 수 있으니 용기를 내어 진지하게 대화해 보시길 권합니다.

  • 결혼을 전제로 한 관계라면, 보통 진지하게 결혼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시점, 즉 사귄 지 6개월에서 1년 사이가 자연스럽습니다. 이 시기에 "우리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같은 미래 대화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꺼내는 것이 가장 거부감이 적습니다.

    순서도 중요한데, 자산 총액이나 빚 같은 민감한 숫자보다는 "월급은 저축 위주로 쓰는 편이야, 넌 어때?" 처럼 소비·저축 성향과 돈에 대한 가치관을 먼저 공유하는 게 좋습니다. 가치관이 맞으면 구체적인 숫자 공개는 훨씬 편해집니다.

    속물처럼 보일까 걱정하시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결혼 후 경제적 갈등은 이혼 사유 1, 2위를 다툴 만큼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오히려 이 대화를 피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같이 살면 어떻게 재정을 꾸려갈지 미리 이야기해두고 싶어"라고 표현하면 신중하고 성숙한 사람으로 보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