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됐는데요 퇴직 후 국민연금을 10년 가량 안 내고 있었어요.
얼마 전 계속내고 연금 탈 것인지 해지하고 환급 받을 건지 결정하라고 연락이 왔어요
현재는 별다른 수입없습니다.
전에 직장 다닐 때
50여개월 납입했으므로 나머지 40여개월치를 2025년 9월까지 완납하면 (10년을 내야 연금이 지급된대요)
2025년 10월부터 매달 29만원씩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해지하면 바로 800여만원 돌려 받고요.
지금 돌려받는 게 현명한지 완납하고 연금 받는 게 현명한지 잘 모르겟어서 여쭤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