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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10.28

스마트폰은 누가 만든 것인가요?

어렸을 때는 꿈에서만 생각했던 스마트폰을 현대사회에서는 아주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스마트폰은 누가 언제 처음 만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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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꼽히는 휴대전화는 1992년 IBM에서 개발한 ‘사이먼(Simon)’이다. 사이먼은 지금의 스마트폰과는 달리 크기도 크고 단색 화면이었다. 하지만 계산기와 메모장, 전자우편, 팩스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도 있었다.
    스마트폰이 처음 개발될 당시에는 휴대전화를 만들던 회사가 아니라 PDA(일정관리나 이메일,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개인용 휴대기기)를 만들던 회사들이 PDA에 전화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을 만들었다. 이후 2000년대 들어서면서 휴대전화를 만드는 회사들이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7년, 미국의 컴퓨터 회사인 애플이 ‘아이폰’을 선보이면서 스마트폰의 기능이 급속도로 업그레이드됐다. 당시 애플의 대표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2011)’는 스마트폰의 혁명을 일으킨 인물로 꼽힌다.

    출처 : 한전 - 전화기의 탄생, 얼마나 알고 있니?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첫 번째로 상용화된 스마트폰은 1992년에 IBM에서 Simon Personal Communicator라는 기기를 출시했습니다. 이 기기는 전화 통화, 팩스, 이메일, 달력, 주소록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상당히 단순하고 제한된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의 형태와 기능이 현대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휴대전화 기술과 인터넷 기술, 그리고 다양한 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BlackBerry와 Palm 등의 기업들이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출시하였고, 이후에는 애플의 iPhone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의 인기가 급증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현대적인 스마트폰의 개념을 처음 구현한 것은 1992년 IBM의 Simon Personal Communicator입니다. Simon은 전화, 메모, 일정 관리, 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핸드헬드 기기였습니다. 그러나 Simon은 아직 휴대폰과 PDA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기기였으며, 현대적인 스마트폰과 같은 수준의 기능은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현대적인 스마트폰의 시대를 연 것은 2007년 애플의 iPhone입니다. iPhone은 터치스크린, 앱 스토어, 모바일 브라우징 등 현대적인 스마트폰의 필수적인 기능을 모두 갖춘 기기였습니다. iPhone의 출시는 스마트폰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촉발했으며, 오늘날 스마트폰은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스마트폰은 IBM 사이먼이다. IBM사가 1992년에 설계하여 그 해에 미국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컴댁스에서 컨셉 제품으로 전시되었습니다. 1993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벨사우스에게 팔렸습니다. 휴대 전화의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주소록, 세계 시각, 계산기, 메모장, 전자 우편, 팩스 송수신, 오락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 번호를 누르기 위한 물리적인 단추가 없이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손가락으로 전화 번호를 입력할 수 있었습니다. 또, 팩시밀리와 메모를 수행하기 위해 부가적인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문자열 또한 화면 상의 키보드로 입력이 가능하였습니다. 오늘날의 표준에서 사이먼은 매우 저가 제품으로 여겨져 있으나 당시에는 믿기지 못할 정도로 기능이 고급이었다고 평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