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차량이 지나가면 아스팔트가 갈라지는 것은 알겠는데 왜 크게 둥근 모양으로 홈이 파져서 미처 못 피하고 지나가면 덜컥거리면서 큰 충격을 받게 하네요. 그렇다고 도로에 그런 곳을 빨리 수리하지도 않는데 말이에요. 혹시 아스팔트가 크게 회손되는 것도 차량 때문인가요? 아니면 날씨나 도로포장이 오래 되어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아스팔트에 균열이 있거나 해서 물이 스며들고 특히 겨울철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그 균열이 더 커집니다.
그 상태에서 차량의 압박과 진동이 더해지면 아스팔트의 일부가 덩어리채 탈락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아스팔트 사이로 물이 들어가면 겨울의 경우 물이 얼었다 녹았다하면서 부피 변화로 인해 아스팔트가 약해지고 차들이 지나다니면 파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