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적으로 집값이 내려가는 추세인데 선거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추이가 달라질까요? 또 지금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더 비싼경우도 많은데, 곧 이사를 가야하는데 전세가 좋을까요 매매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지용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아울러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대책으로 인하여 현재 부동산시장은 관망세 및 하락세 추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3-5년간 급속도로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조정되는듯 보이며, 일정부분 조정이 된다면 수도권 및 광역시권의 입지조건의 선호도가 높은곳은 다시금 반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시지역을 제외한 지방권의 경우 거래감소 및 가격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투표 및 금리인상예정의 부동산 시장의 추이를 판가름할 정책 및 소식이 아직 안 나온시점으로 당분간 관망세로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래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의 주택시장은 혼돈상황입니다.
지역에 따라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곳도 있고 상당폭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호지역의 경우 올해만을 보면 상승한다는 다수의견과 하락한다는 소수의견이 있습니다.
수도권 외곽, 지방의 경우라면 하락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선이 끝나고 추이를 관찰한 후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폭 상승에 무게를 두는 부동산 전문가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에 부동산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현재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과 금리인상, 대통령 후보들이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하는 것으로 봐서는 상승보다 하락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아파트를 구매한다면 "신축급 + 역세권 등"을 고려하시거나 질문자님께서 무주택자인 점을 고려하여 청약을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