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유래는 청일전쟁 후 메이지유신 직후인 1870년대 일본에 이주한 중국인들이 닭뼈, 멸치, 돼지뼈 등의 육수를 우려내어 중화면을 넣어 만든 중국음식 납면에서 유래하여 납면의 일본식 발음인 라멘(ラーメン)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중국식 납면과 일본식 라멘의 차이는 면발의 굵기에 있으며, 라멘이 더 가는 면입니다.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은 1958년 일본의 닛신이라는 회사에서 면을 튀겨 유통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처음 치킨라면을 생산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63년 일본의 라면제조기술을 도입하여 삼양라면(당시에는 일본의 기술을 거의 그대로 모방하여 닭 육수 베이스의 치킨탕면)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