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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별
빛나는 별19.12.30

비오고 우산없을 때 비를 적게 맞는 방법에 대해 여쭤봅니다.

갑자기 비가 오면 우산이 없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비를 적게 맞기 위해 뛰어가는 것과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중 어느 방법이 조금이라도 적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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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 오는 날, 우산이 없어 쩔쩔맨 적이 있을 거예요. 우산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비를 맞고 가야 할 때 조금이라도 비를 덜 맞으려면 걸어야 할까요, 뛰어야 할까요?

    같은 거리를 간다면, 빨리 움직일수록 비를 적게 맞아요. 느림보 거북처럼 천천히 걸으면 상당히 많은 비를 맞지만 빨리 달리면 비를 맞는 시간이 짧아서 적은 양의 비만 맞게 됩니다. 따라서 걸을 때보다 뛸 때 조금이라도 비를 덜 맞을 수 있어요. 보통 사람의 경우에는 뛰어갈 때보다 걸어갈 때 40% 정도 비를 더 맞는다고 합니다.

    비를 맞을 때 몸의 어느 부분이 더 많이 맞을까요? 걸어갈 때는 머리와 팔에 많이 맞고, 뛰어갈 때는 몸을 앞으로 숙이기 때문에 얼굴과 가슴에 비를 많이 맞아요. 그래서 뛰어갈 때 앞쪽이 많이 젖어 비를 더 많이 맞는다고 오해하기 쉽답니다. 비를 적게 맞으려면 몸을 최대한 웅크려 비를 맞는 부분을 적게 하고, 빨리 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