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물건 사는데 고집을 피워요?
6세 자녀를 두고 있는데 아이을 데리고
상점에 가면 물건을 여러개 사는거에 고집을 피워요
집에서 물건 수량 정하고 약속도 하고
기지만 막상 상점에 가면 더 사달라고
고집을 피워요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을 피우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아이가 감정에 대해서 조절을 하고 한계를 정해주는것이 부모의 역활로 볼수있습니다.
꾸준하게 아이에게 안되는것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한계를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가 스스로 잘 다독이고 안정이되면
칭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집을 피우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이때에는 아이가 물건사는것과 관련하여 아이와 명확하게 약속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이나 칭찬받을 일들을 많이 했을때, 또한 외적으로 잘한 것들이 있을 때만 선물 받을 수 있다는 걸 인지시켜 주셔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물건구입시 떼를 쓰는 상황 발생시에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마트에 출발하기 전에 가정에서 마트에서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장 볼 품목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세요.
예를 들어 '오늘 우유를 살건데, 우리 oo가 우유를 골라줄 수 있겠지?'라고 아이에게 직접 책임감을 부여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마트에 가면 아이들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장난감 뿐인데, 자신이 사야 할 우유를 숙지하고 있으면 관심이 우유에게 가기 때문에 떼쓰는 행동은 자제 하게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에는 다음에는 함께
마트에 오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 사주지 않는다고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이 어렵겠지만 아이의 고집을 반드시 꺽을 필요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아무리 약속을 하고 가도, 아이 눈에 새로운 물건들이
보이면 아이는 당장의 그 욕구를 참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떼를 쓰고 울기 시작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그런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시는데
그럼 아이는 울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되고 다음에도 또 반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울어도 반응을 보이지 마셔야 합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아이에게 울어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린다고
그 고집을 들어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호하고 일관된 태돌ㄹ 보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단호하게 사주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약속을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 물건을 사 주지 않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만 초래합니다. 너무 무조건적으로 제한을 한다면 아이의 소유욕과 반감은 더 커질 수밖에없습니다.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사 달라는 건 절대 안 사줘.’라는 생각이 굳어지면, 결국은 친구의 물건을 훔치고 싶어질 수도 있고, 어쩌다 돈을 얻었을 때 몽땅 써 버리는 충동적 성향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무조건 억제하기보다는, 그것을 사 주는 대신 의무 한 가지를 지워주는 식으로 재치 있게 대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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