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리토깽이입니다.
축구공의 모양은 아르키메데스가 처음으로 찾아낸 것이며, 배구나 농구와 다르게 축구는 빗속에서도 경기를 할 수 있는 이유 중에 한 가지입니다.
1972년 영국 축구협회에서 축구공의 지침은 '가죽으로 만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정도의 규칙이 있었지만, 만드는 방식에 대한 규칙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모양들이 등장 했다가 32면체의 구조를 가지는 축구공은 18세기 스위스의 수학자 '오일러'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