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남자아이 혼자 있는걸 무서워 해서 걱정이에요
초2 남자아이 혼자 있는걸 무서워 해서 걱정이에요. 맞벌이라 어쩔수 없이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는데 혼자 있는걸 너무 무서워 하네요. 어쩔땐 아파트 현관에서 절 기다리기도해요ㅜㅜ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든든한 가족이 항상 곁에있다는 심리적안정감을 키워줘야 겠네요
그리고 심신단련을위해서 외부운동 태권도라던지도 추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외동아들을 혼자 두고 맞벌이를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들은 어두워 지면 무서움울 많이 타서 혼자 있는것을 싫어 합니다.
학원이나 어린이집에 부모님 오실때까지 머무르도록
부탁드려 보십시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함께 안심시키는연습을 해주시는것도 좋으며
혹은 집에 캠을 설치하여 아이에게 부모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안정감을 주는것도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섭거나 두려운 상황에서 막연히 ‘괜찮아, 아무 일도 안 생길거야’라는 위로보다는
‘괴물이 나타나면 우리 이렇게 발차기를 해서 물리쳐보자’라든가 아이다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놀이하듯이 상황을 바꿔보는게 아이를 안심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하나 아이가 아직 어려서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하는지 또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불안감이
높은 아이인지도 한 번 살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난히 예민하고 불안해하며 엄마와
한시도 떨어지는 것을 못견뎌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불안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안을
느끼는 경우 애착대상(주로 엄마)과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하는 분리불안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이가 조금 불안이 높은 아이라면 어머님의 지지가 더 많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길게보시고 ‘왜 아직도 무서워할까?’란
조급함은 내려놓으셨음 합니다. 지금처럼 아이의 옆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다려주시면
시간이 흐르며 어느 순간 아이가 자라서 자연스럽게 어머니로부터 독립해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2 학년이면 아직 어립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아이는 공포심이 생기면서 불안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를 혼자 두지 마시고, 할머니에게 맡기시거나 아니면 돌봄센터에 맡기시거나 학원을 보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한다면 학교에 다녀온 후 퇴근 전까지의 시간 동안에 아이 돌보미를 고용하거나 가까운 친척에게 일이 끝날 때까지만 아이를 맡기는 것을 부탁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 시간에 학원을 보내시거나 돌보미를 고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유소년기 심리적 불안함이 아이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음성지원이 되는 홈캠등을 통해 항상 부모님과 연결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서움증이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아이가 자라면, 저절로 자연스럽게 무서움증이 사라집니다.
그 전 까지는 되도록 아이가 무서워 하는 자극을 피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집에 혼자 있는 것이 무섭다면, 아이 혼자 집에 둬서는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큰 공포감도 있고, 두려움도 있으니,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아이가 스스로 무서움증을 견뎌낼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므로,
지금은 혼자 있게 하지 마시고, 조부모나, 친척, 또는 돌봄 제도를 이용해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차라리 무서워 하니
강해질 수 있는 운동학원을 보내시는 것도 방법이며
언제든지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많은 말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너무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주시고
언제든지 엄마아빠 한텡 연락을 하면 된다고 하여
불안감을 덜어주시거나 홈캠도 설치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