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중에 주말에 코옆에 부워서 볼이 땡겼습니다.
그러다 양치중에 다른치아의 통증을 느끼고 월요일에 치과내원하였으나 치아문제가 아니라고 잇몸질환으로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밥먹을때. 씹을때 몰려오는 통증때문에 신경과를 방문하여 삼차신경통 같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더 큰 병원을 가서 진단을 다시 받아봐야할까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치아치료중에 발생될수도 있는건가요?
코옆 부비동이 부었던데 이비인후과를 방문했어야했나요?
약물치료로 좋아질수도 있나요? 젊은나이에 생소한 병에 걸려 우울하고 힘듭니다......도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