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냉철한흑로79
냉철한흑로7919.10.05

블록체인 개발 인력풀이 가장 풍부한 나라가 어디인가요?

블록체인을 이끌어나가는 선도국가가 되려면 국가의 지원뿐만 아니라 인력풀 확충이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 우리나라는 블록체인 개발 인력이 많이 부족한것으로 아는데 블록체인 인력 개발풀이 가장 풍부한 나라는 어디라고 봐야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트코인이 나오기전 뚜렷한 블록체인 분야의 가상화폐의 개념은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도 가상화폐의 보고라고 불리는 에스도니아가 가장 먼저 가상화폐의 개념을 실행한 나라입니다.

    2007년 에스도니아는 러시아의 디도스 공격으로 국가 전산망이 1주일동안 정지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합니다. 100만대 이상의 좀비 PC가 동원되었을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공격은 3주동안 이어졌고 결국에 에스도니아는 외부 해외 접속 사이트를 모두 차단하게 됩니다.

    이에 에스도니아의 가드타임사 악터 불다스(Ahto Buldas)와 마틴 루벨(Martin Ruubel)등 보안 기술

    전문가들이 KSI라는 독특한 보안기술을 보급하게 됩니다. 이기술을 국가 전산망 X-ROAD로 구축하게 됩니다.,

    이 기술이 블록체인과 동일하다는 분석입니다.

    가상화폐의 개념으로 재탄생하지는 않았지만 블록체인기술로는 에스도니아 국가전상망에 보급되어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에스도니아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보고라고 하나 봅니다.

    지금도 의료분야는 100만건 이상을 블록체인을 통해 유지하고있습니다.

    블록체인을 접목시켜 전자영주권도 발행할 정도로 블록체인에 대해선 세계 최대의 기술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당연 블록체인 전문가들도 세계최대의 인력을 포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도 무시할수 없는

    블록체인의 강국입니다.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핑안보험사등 많은 기업들과 금융사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투자건수는 451건 총 5조원을 넘었습니다. 중국,미국,싱가포르등

    전세계적으로 83.1%이상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중국은 특허권신청이 4435건을 넘을 정도로

    아시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이나 소스 플랫폼,프로세스전략등 다양게

    특허가 신청중입니다. 단연 인력도 세계적으로 포진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한참 분발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