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뿌리에 크랙이 있다고 진단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그쪽으로 씹으면 찌릿하게 아파서(미친듯이 아픈게 아니라 사람 신경 예민해 지는 잔잔한 아픔?…) 반대쪽으로 최대한 씹고 물렁한 음식은 크랙있는 치아 쪽으로도 씹고 하고 있어요…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어쨌든 자기 이가 가장 좋은 거고 임플란트도 2-30년 쓴 사람도 있다곤 하지만 60년 70년 쓴사람은 못봤던 말이죠?.. 제가 젊진 않지만 평생 살 나이를 100년이라고 보면 반도 못왔는데 벌써 임플란트를 하는게 너무 겁나요. 반대쪽으로 씹더라도 최대한 늦게 가야할지 아니면 지금 그냥 가는게 좋을지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