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이라는 단위를 처음 만든 사람은 증기기관을 개량한 제임스 와트(James Watt)입니다.
18세기 후반, 와트가 자신의 증기기관을 팔려고 했을 때 사람들은 "이 기계가 얼마나 힘이 좋은데?"라고 물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힘의 기준은 바로 말(Horse)이었죠.
와트는 말 한 마리가 일정 시간 동안 물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는지 측정했고, 자신의 증기기관이 "말 몇 마리분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단번에 이해했고, 제품은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와트가 정한 기준에 따르면, 1마력은 대략 다음과 같은 물리적 의미를 갖습니다.
영국 마력 (hp): 약 75kg의 무게를 1초 동안 1m 들어 올리는 힘.
미터법 마력 (PS): 독일 등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1 PS approx 0.986 hp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