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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2

회사에서 인싸인척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우리회사는 분위기가 전부 업되어 있어서 이 분위기에 적응하기위해 항상 인싸인척 연기하고 있습니다.

회식에 가도 잘 노는척하고, 점심시간에도 인싸인척하고.. 실제 성격은 소심하고 조용합니다.

버티기가 쉽지 않네요.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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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치링치링치리링
    치링치링치리링24.02.20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희 회사도 부서자체가 그런 분위기인데 저는 포기하고 살아갑니다. 변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성격에 맞지 않은 걸 택한 건 잘못된 선택을 한 거 같아요.

    이미 그렇게 이미지가 굳어져서 쉽게 바꾸기 어려울텐데

    조금씩 사람들이 알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바꾸길 권하고 싶어요 .

    말을 한마디라도 덜 한다든지

    바톤을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든지 하는 방법으로요


  • 안녕하세요. 가이버입니다.

    자신이 아닌 모습으로 살아가실 필요 없습니다.

    결국에는 이모든것이 자신의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역효과를 낼 수 밖에 없습니다.

    나 정체성을 찾고 나로 살아가도록 노력해 보세요.

    독서를 많이 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HKS7358입니다.

    회사 분위기에 맞춰서 인싸처럼 보이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이는 업무에서의 스트레스를 더 느끼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성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선, 본인이 인싸가 아닌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회사에서 인싸가 되는 것은 강제성이 없으며, 강요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싸처럼 보이려고 하는 것보다 본인의 성격을 바탕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사에서의 활동 중에서 본인이 관심있는 일을 찾아보고, 이를 기회로 인싸가 아니어도 활발하게 참여하면 됩니다.

    또한, 주변 직원들과 소소한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분위기가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면 회사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회사는 일상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공간입니다.

    자신이 적합하지 않은 회사 분위기에서 근무하다 보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를 찾아서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어디서나 척 하는건 힘든 일입니다

    처음에 그렇지 못했다면 나중엔 더 힘들어집니다 서서히 내려놓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