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영양제 색깔이 전보다 연한데 안전한지

라익 투퍼데이 유통기한은 23년 11월 까지로 적혀있는데 전에 먹던 약 보다 색깔이 훨씬 연한 노란색입니다 영양제도 색이 변하고 산화가 될 수 있단 이야기를 들어서 혹시 몰라 질문드립니다 사진 보다 더 연한 색의 약도 들어있는데 혹시 산화된 걸까요? 먹어도 문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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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사진으로 보아서 유통기한은 충분하나 보관방법이 잘못되어 쉽게 산화되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정상적인 보관방법으로 했을 때 이야기이며 지금과 같이 산화되거나 보관방법이 잘못되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드셔도 될 것으로 보이나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해서는 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보관상황이나 위생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통으로 된 영양제개봉 후 6개월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라이프익스텐션 투퍼데이 영양제의 경우 직구영양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품질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2. 하지만 문의주신 제품의 경우 크게 산화되었다고 보긴 어려우며, 영양제 드셔보시고 위장장애나 피부증상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면 드셔도 무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약도 보관정도에 따라 색이 변색되는 약도 있습니다.

    비타민씨는 빛에 노출되면 산패가 되어 약의 색이 변하게 됩니다.

    영양제 중에서도 색이 변한것은 정상적인 약으로 볼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은 23년 11월 까지로 적혀있는데 전에 먹던 약 보다 색깔이 훨씬 연한 노란색 약도 들어있는데 혹시 산화된 걸까요?

    예 그럴 수 있습니다 약은 햇빛 열 습기에 약한데 이를 피해 보관해야 합니다

    먹어도 문제 없나요?

    - 변색 시는 드시지 않는 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의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도 온도나 습도에 의해 약물이 변질될 가능성도 있기에 기존에 성상에서 변질된 제품은복용하지 않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멀티비타민은 상하기 쉽습니다. 개봉하고나서부터 바로 상하기 시작하며 유통기한 내에 성상이 바뀌었다면 드시지말고 버려야합니다. 찝찝하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습기에 약한 의약품인 경우 색이 변색 될 수 있습니다. 습기로 인해 의약품의 성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해당 의약품은 폐기하시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현재 복용중인 영양제는 해외직구제품 및 인터넷유통제품으로 판단됩니다. 이들은 품질관리가 엄격하지 않아 약물 성분 및 부형제의 변질이 흔히 관찰되며, 불순물 및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간수치 및 신장수치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식약처의 엄격한 규제를 받는 약국유통제품으로 장기간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복용을 중단하시고 영양제를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주신 영양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지 않은 건강식품입니다. 당연하게도 의약품으로 분류된 영양제보다 제조시 관리가 더 부실하며, 산화, 산폐가 진행될 경우 효능의 감소뿐아니라 부작용의 위험성도 있으니 색이 명확하게 다르다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