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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할미새105
흰할미새10522.11.04

약속을 안지키는 부하직원 어떻게하면 될까요

저희는 여직원이 저포함 3명입니다

두사람다 4월에 입사해서 저는 2명에게 업무분담을 시켯는데요 그중하나가 청소부분에잇어서 1명에게는 재활용분리수거를 1명에게는 주1회 청소기를 돌리라고햇읍니다

재활용분리수거 여직원은 일도잘하고 모든 열심히하는데 다른여직원은 일외에는 시켜야하거나 깜빡햇다고 하네요

제가 분명 퇴근하면서 오늘청소하라고 햇는데 담날 아침에 와보니 그대로이더라구요 그직원은 년차를 낸 상태구요

나이는 45살이구요 애도 있는 주부입니다.

청소가 업무외 일이지만 그때마다 잔소리할수도없고 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직원에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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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누가 뭐라해도 상관의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라면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합니다.

    공적인 일의 중요성을 알려줘야 하니까요.

    직장에서 상관이 업무를 위해 시키는 일은 장난이 아니라는 사실을 엄하게 알려주세요.

    이런 경우은 왜 야단을 치는지 남들이 다 보는데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런 직원은 둘만 있을때 가만히 얘기하면 자신이 부당하게 싫은 소리를 들었다고 적반하장 남들에게 상관 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신이 잘못한 일로 질책을 받는다는 사실을 빼도 박도 못하게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질책을 하도록 하세요.

    예를 들어 시킨 일을 깜빡했다고 변명하면 " 왜 깜빡했습니까? 직장일이 깜빡하고 안하면 되는 일입니까? 다른 직원을 보세요. 다른 직원은 깜빡하던가요?"

    하면서 자신이 뭘 잘못하고 남들은 어떻게 잘하고 있는지를 직접 비교하면서 질책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동박새176입니다.


    사적인 자리도 아닌 공적인 자리에서 약속을 안지키는 건

    정말 무례한 것이죠. 남녀노소 나이가 많든 적든 부하직원이라면 강단있게 조치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계속 지켜본다면 "나는 나니까, 말없으시니 이해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기에 한번 차를 하시면서 2대 1 로 상담하는 건 어떨까요. 너무 심각하기에 상담하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괜히 모든 사람이 있는 석상에서 얘기하는 것보다 직원분이 이성이시라면 직원 2명과 상담조언 자리를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그늘나비235입니다.


    먼저는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그사람은 생각보다 이 일을 가볍게 여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지한 얘기를 통해 가볍지 않는 문제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 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으며, 무거운 문제라고 인식하였음에도 실수하는 것이라면 도와주어야 하고, 인식을 시켰는데도 가볍게 생각한다면 그 때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