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 항진증으로 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간혹 갑상선 호르몬의 용량이 필요한 양보다 많아서 검사 결과가 이상하게 나올 수도 있지요. 항진증으로 바뀌었다기 보다는 일시적인 결과의 변화라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설명 들으신 대로 하루 제외하고 다시 복용을 꾸준히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 후에도 계속 결과가 높게 나온다면 갑상선 호르몬 양을 줄이면 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