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연예인들 보면 실물이 뚱퉁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카메라에 보이는 모습과 실물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렇다면 와 그런지도 같이 알고 싶네요
아래의 사진은 카메라 렌즈에 따라 얼굴 형이 변하는 과정입니다.
카메라의 렌즈에 따라 화각이나 배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물체나 사람을 볼 때 두 눈을 통해 보게 되고 3차원적으로 감지를 하며 보게됩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렌즈를 통해 사진을 찍게 되고 3차원적인 이미지가 아닌 2차원의 이미지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래서 실물과 카메라의 사진의 차이가 존재하는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렌즈와 조명에 이유가 있습니다.
렌즈에 따라 얼굴의 크기가 차이가 있으며 조명의 각도에 따라서도 변합니다.
실물에 가장 가까운 내 모습은 '35~50mm의 카메라 렌즈로 찍은 것'이거나, '위에서 아래로 밝은 조명을 비춰 기울어지지 않은 거울로 봤을 때"라고 합니다. 가장 유사한 것은 평거울에 비춘 모습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