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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오소리21
신속한오소리2123.04.02

연령 상관없이 유용한 자격증은 무엇이 있을까요?

나이,성별 무관하게 유용한 자격증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러한 자격증들을 검색하고

적당한 자격증을 찾아서 수강할 수 있게

안내가 되어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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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유용하다는 의미가 나이들어 시간을 보내는 의미 정도가 아닌

    충분한 소득원이 되어 줄 수 있는 즉 돈벌이가 되는 자격증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럼 개인적으로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가장 추천합니다.

    1,2차로 나뉘어져 있지만 과목수가 많지 않아, 과목에 따른 부담이 적고,

    공동주택이나 아파트 등 관리소장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인데,

    업무가 험하지만은 않아 여성분들도 많이 취득을 하며, 딱히 정년이 없고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서 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전공자분들도 인터넷강의나 유튜브 강의로 공부하여 합격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단 상대적으로 2차에 비해 1차 합격률이 낮은 편입니다. 1차를 뚫으면 2차는 보다 수월할 수 있습니다.

    1차과목은 회계원리, 민법(물권 및 채권), 아파트 등 공동주택 시설(설비).. 이렇게 세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혹시 영업에 재능이 있거나 관심이 있으면 영업이 바탕이 되는 공인중계사도 고려해볼만합니다만,

    요즘 공인중계사 시장이 포화상태이긴 합니다.

    회계세무나 IT쪽 자격증이 과연 나이가 들어서 취득하고 신규 자격증 소지자로 취업활동을 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인가를 생각하면 그렇지는 못할 것 같구요.

    문화재에 관심이 많고 타인 앞에서 말(설명)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문화재 해설사란 자격증도 있습니다. 만18세 이상이라는 것 외에 별다른 응시제한은 없습니다만, 문화재, 고미술, 관광 및 건축 관련학과 2년 이상 수료한 사람에게 가산점이 주어지기도 하고 그 전공자들에게 유리한점이 많아, 관련 학과 수료자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지원하고 합격하고 있습니다.

    단, 오래 서있거나 자주 이동하며 설명을 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쉬운 것도 아니지만, 급여가 그렇게 쎄지가 않습니다. 주로 지자체에서 고용하는데 문화재해설사를 자원봉사의 개념으로 보고 활동비를 책정하며 최저임금보다 훨씬 더 낮은 봉사료를 받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