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이를 물고 주변을 살피며 소리를 내는 것은 야생 본능에 따라 먹이를 안전한 장소에 숨기거나 저장하려는 행동입니다. 마당과 같은 개방된 공간에서는 다른 포식자나 경쟁자로부터 식량을 보호하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며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해 불안함을 느끼면 낑낑거리는 소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나중에 먹기 위해 땅을 파거나 구석진 곳을 찾는 지극히 정상적인 탐색 반응이므로 질병이나 이상 증세로 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