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톡방에 개인사를 푸는 사람들은 뭘까요?
아파트 단톡방은 정보방이라 이것저것 단지내에 의논해야할 일들을 주고받고 하는데요. 이상하게 몇몇사람들이 개인의 얘기들을 좀 이상하리만큼 많이 털어두더라고요. 이런 사람들은 의지할 곳이 없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그런 개개인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들어주는게 참 힘들고 버거운데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자기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못하는 사람이 주로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딱하기도 한데 그래도 그런 이야기들 계속 듣고있으면 정신이 없는건 사실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나 정보를 공유하면서 소통과 상호작용을 원하는게아닐까요. 각 개인의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화해서 말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단톡방에서 개인사를 얘기하는 사람은 자랑을 하고싶은 것이거나 평소에 사람과의 교류가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단톡방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 잡담이 고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해야 하는데 그 방 하나를 가지고 이런 저런 다용도로 사용하는 무개념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기시는 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단톡방에 개인사를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활동 하는 곳이라 그러려니 생각 하는 것이 제일 속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비범한염소186입니다. 제가생각하기에는 관심을 평소에 받지 못하시는분들이 아닐까하는생각이 듭니다 일종의관심이죠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원래 목적과 다르게 활용하는 사람이 어딜 가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려고 하고 넘기심이 질문자님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