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소금을 놓는 건 위생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보관 방식에 따라 주의는 필요합니다. 소금은 항균성과 탈취 효과가 있어서 입안 소독이나 청소용으로도 자주 쓰이는데요. 다만 화장실은 습기가 많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공간이라, 뚜껑이 잘 닫히는 용기에 넣어두지 않으면 오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입에 직접 사용하는 용도라면 더 신경 써야 하고, 가능하면 책상 서랍이나 개인 사물함에 보관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찮더라도 위생을 위해서 소금은 밀폐된 용기에 담아 건조한 곳에 두는 게 좋습니다. 습기 먹은 소금은 덩어리질 수도 있고, 세균이 묻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