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강아지가 저희집에 적응을 잘해서 풀어놓는데 아무데나 똥이랑 오줌을 싸요. 패드도 여러개 깔아놓았는데 패드에는 안넣고요.
배변훈련 잘 시키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배변 훈련이 필요한듯 합니다.
강아지가 똥을 누려고 하는 자세를 취하려고 한다면, 강아지를 패드위로 옮겨서 거기서 볼일을 볼 수 있게 하시면 됩니다.
변을 보면 적절히 보상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아기강아지는 원래 그렇습니다. ㅎㅎㅎ 배변반응이 오려고 할 때(특히 밥먹은 직후)에 배변패드로 데려가 배변을 누게 한 뒤에 칭찬과 간식을 주시면 됩니다. 이 행위를 반복하시면 됩나다 완벽하게 훈련이 될때까지 6개월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2개월이면 원래 아무데나 싸고 어미가 성실하게 잘 치워주는 나이입니다.
보호자가 어미된 심정으로 부지런히 잘 치워주시고
예방접종 3차까지 진행한 시점에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