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 두통약 자주 복용시 약효가 떨어지나요?

Question

습관성 두통으로 인하여 타**놀을 자주 복용하는데요

자주 복용한 탓에 약효가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또 알고있기로는 서방정이 순한만큼 약효는 좀 늦다고 알고있는데요

자주 복용해서 그런건지 순해서 그런건지

예전엔 한알만 먹어도 괜찮았던게 이젠 두알씩 먹어도 효과가 예전보다 안좋아서요

내성이 생겨버린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래 타이레놀은 한알~두알이 1회용량입니다. 하루 최대 6알 복용가능하시구요. 아플때만 드시는 것은 상관없고 간이 나쁘신분들에게는 타이레놀은 금지 입니다. -------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두통약으로 지속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진통제의 습관적으로 복용하시기 보다는 정확한 두통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고 원인 진단을 받고 치료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이 생길 가능성도 있으나 타이레놀의 경우 내성이 낮은편이구요

타이레놀로 증상이 잘 안잡힐 시에는

나프로센이나 덱시부프로펜 같은 다른성분의 진통소염제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그 기전상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두통이 더 심해져서 약효가 듣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서방정은 약 절반은 빨리 녹고, 절반은 서서히 녹아 진통 효과가 일정하게 지속됩니다. 급성 통증보다는 만성 통증에 더 용도가 좋습니다.

보통 두통 등 빠른 통증 완화가 필요한 경우 속방정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속방정은 복용 후 빠르게 융해돼 15분 만에 빠른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말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로 대표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없는 해열진통제로 위장장애가 적고 몸살, 두통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에서 해독되는 성분이기에 음주 전후로 복용하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NSAIDs는 소염진통제로 두통, 편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입니다. 보통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잘 듣지 않는 통증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간독성은 없지만 위장장애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종류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계속해서 연속해서 드시면 내성이 생길수 있는 약입니다.

약효가 조금덜하다고 느낄수 있으며 약을 장기간 드시지 않으시면 내성은 다시 사라집니다.

타이레놀이 잘안듣는 느낌인다면 이부프로펜 같은 엔세이드계 진통제로 변경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비교적 안전한 의약품입니다. 내성 및 중독성이 유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성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있으실 때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서방정을 드실 경우 효과가 천천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질병이 심화돼서 그렇습니다.

-타이레놀은 일반적으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근본적인 치료(스트레스 해소, 식습관 개선)등을 병행하지 않으면 질병이 심화되어 그렇습니다.

-타이레놀은 하루에 4000mg 이하로 드시면 괜찮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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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과 같은 일반의약품 진통제 성분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의존성이나 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효과가 미미하셨던 경우 NSAIDs (Ibuprofen / Dexibuprofen / Naproxen) 를 복용해보시는 것도 좋고,

이 계열의 의약품으로는 애드빌, 덱스피드, 탁센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Answer 1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잘 듣지 않는다면 다른 진통제와 교차하여 드셔보세요.

서로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교차하여 드신다면, 한가지 성분만 오래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 계열) vs (부루펜계열 or 나프록센계열) 로 교대로 드세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애니, 이지엔프로가 있습니다.

나프록센 진통제로는 탁센이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