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다가오는데 응급실 문닫는 곳이 많아진다네요. 만일의 경우 어떻게 하나요?
전국의료대란으로 전국 곳곳에서 응급실 진료 중단이 현실화하면서 의료계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답니다
대학병원인 강원대병원과 세종시 충남대병원이 전문의 부족으로 야간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뿐아니라 순천향대 천안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여의도 성ㅁ모병원 등도 응급실 운영을 중단을 검토중이랍니다. 만일 추석에 은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덯게 해야할가요?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답변드립니다.
문 닫는곳이 많으니 응급실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잘 지켜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하네요.
답변이 도움되었다면 "좋아요"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시원한 월요일 오후입니다.
지금 의료대란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아프면 정말 죽을 수도 있어요;;;
어쩌다 나라가 이꼴인 된건지 화가나네요
특히 추석에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동네병원에 위치와 추석에 여는지도 확인을 해두세요
의사들이 병원을 떠나고 있는데
응급실 이용료를 올리면 해결이 될거라는 생각을하는
정부를 보면 정말 너무 한심하네요
안녕하세요. 전공의 부족으로 전국의 응급실이 혼잡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료대란은 미리 예견되어 있던 일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정부나 의료계에서 오랫동안 아무런 대책도 없이 젊은 의사들만 부려먹었기에 이 지경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왠만하면 주말에 안아픈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받아주는 병원이 없다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우선 응급실에 갈 수 있는 여지가 있으신 분이라면 추석 내 거주하고 계실 인근의 응급실 현황을 미리 파악하시는 것이 좋을 것 으로 보입니다. 또한 타 지역 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