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연장전까지도 승부가 안 났을 때 승부차기를 통해 승패를 가리는데요, 역대 공식경기에서 승부가 빨리 나지 않아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키커로 나서며 가장 많은 점수를 기록해서 기네스북에 등재돤 경기는 어느 경기이며 그때의 점수는 몇대 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정직한펭귄 255입니다.
2014년 5월 24일 벨라루스 2부 리그 클럽인 FC Slutsk와 FC Shakhtyor Soligorsk 간의 경기입니다.
경기 결과는 14-14 무승부였으며, 승부차기에서는 22명의 키커가 모두 득점에 성공하여 30-29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