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그렇구나입니다.
저도 얼마 전 친구 결혼식을 다녀와 축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요.
글쓴이분처럼 분위기를 띄우고 신나는 분위기를 위해서는 아로하도 좋죠.
그런데 제 나이대에는 많이 부르는 축가가 노을- 청혼이라는 노래를 정말 많이 부릅니다.
여럿 친구들과 함께 듀엣으로 부르기 가장 좋은 노래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성시경하면 축가로 유명할 정도로 노래 중에서도 ‘너의 모든 순간’ 이나 ‘내게 오는 길’ 도 부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