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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슈니
니슈니
23.04.13

황사가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나요?

황사가 심한 날에 외출 자제 등 권유하잖아요. 혹시 황사가 심한 날에 나가서 돌아다니면 두통이 생긴다던가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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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한라마20
    튼튼한라마20
    23.04.13

    황사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먼지와 모래가 섞인 것으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미세한 먼지는 호흡기에 침투하여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눈이나 코, 입 등을 자극하여 감염병 예방에도 좋지 않습니다.

    두통은 황사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요인들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건강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면역력은 황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생활습관과 충분한 수면, 영양제 섭취 등을 통해 유지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황사가 직접적으로 두통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며,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황사가 우리에게 치명적인 이유는 평상시보다 몇배나 증가하는 먼지 농도 때문입니다. 유해 중금속 농도가 높은 미세먼지를 마시면 멀쩡하던 사람도 기침을 하게 되고, 목이 아프고 호흡곤란이나 두통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을 떨어트린다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