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일곱살입니다.
아직까지는 산타할아버지에 대해 믿고 있는 것 같은데
가끔 진짜 있는 것인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진실을 말해줘야 할까요?
초등학교 3학년이 적절할꺼같습니다.
요즘 애들 빠르다고하지만, 순수한건 어쩔수없더라구요.
사춘기 오기전에는 긴가민가해도 부모의 말을 믿어보려는게 큰거같아요.그리고 궂이 일부러 알려줄 필요도 없다고생각해요.그 시기가 지나면,돌아가고싶어도 돌아오지 않아서요.
많이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다부진재규어223입니다.
전 초등학교1 학년 입학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산타할아버지의 허구성을 알았는데요 ..
비슷한 시기에 다 알지않을까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