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부터 음악은 존재해서, 후대에 자연스럽게 노래나 악기연주 등이 전해졌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가설이 있을 뿐, 정확하게 이것 때문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 음악의 유래에 대해 여러가지 설을 이야기 해드릴게요~ ^^
먼저, 언어의 자연스런 억양에의해서 음악선율이 처음 나왔다는 학설이 있어요. 그러나 언어선율을 지니지 않는 자연민족도 있기 때문에 이 역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는 점이 있어요. 흥분된 감정에 의해서 나오는 음성에서 음악의 기원을 구하는 학설도 있어요.
또 집단노동에서 여럿이 힘을 합쳐야 할 때에 지르는 “이영차 이영차” 등의 리듬현상에 유래를 찾기도 하는데, 인간사회에서 집단노동이 발생한 것이 아주 오래된 것이 아니어서 이 학설도 그닥...
이외에도 신호로서 음을 사용하다 자연스럽게 발달 됐다던지, 주술이나 신을 추도하는 종교적 행위에서 유래됐다던지 하는 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