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라는것은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요?
음악이라는것은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요? 음악이 없다면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못줬을거 같아요 이런 음악은 누가 음악이라고 지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악이라는 말 자체는 한자어입니다.
음악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시작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처럼 형식이 갖춰진 것은 아니더라도
각종 도구를 통해 소리를 내는 정도로 출발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악의 기원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히로애락을 표현하던 인간사에 중요한 모든곳에 음악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기에는 인간의 목소리와 자연에 널린 소재를이용한 두드리거나 흔들어 내는 소리나 고동같은 부는 악기 등 악기라고 하기엔 모양새를 갖추지 못한 것들이 존재했을테구요. 전쟁이나 축제, 제사같은 여러 형태에 쓰이면서 그 형태를 갖추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악의 기원들은 지금까지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먼 옛날 하늘에 제사를 지낼때 소리를 내는것으로
하는것이 음악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부터 음악은 존재해서, 후대에 자연스럽게 노래나 악기연주 등이 전해졌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가설이 있을 뿐, 정확하게 이것 때문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 음악의 유래에 대해 여러가지 설을 이야기 해드릴게요~ ^^
먼저, 언어의 자연스런 억양에의해서 음악선율이 처음 나왔다는 학설이 있어요. 그러나 언어선율을 지니지 않는 자연민족도 있기 때문에 이 역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는 점이 있어요. 흥분된 감정에 의해서 나오는 음성에서 음악의 기원을 구하는 학설도 있어요.
또 집단노동에서 여럿이 힘을 합쳐야 할 때에 지르는 “이영차 이영차” 등의 리듬현상에 유래를 찾기도 하는데, 인간사회에서 집단노동이 발생한 것이 아주 오래된 것이 아니어서 이 학설도 그닥...
이외에도 신호로서 음을 사용하다 자연스럽게 발달 됐다던지, 주술이나 신을 추도하는 종교적 행위에서 유래됐다던지 하는 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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