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경우 처음에 누가 개발한 건가요
실생활에 반도체가 안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여. 이 반도체를 누가 어떤계기로 발명을 한건지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도체의 첫 번째 제품인 트랜지스터는 이전까지 사용하던 큰 부피의 진공관을 대신하고자 하는 목표로 1947년에 벨 연구소의 과학자들, 윌리엄 쇼클리, 월터 브랜튼, 그리고 존 바딘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이후에 이 기술은 여러 회사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으며, 우리나라의 삼성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도체는 1947년 미국 벨 연구소에서 트랜지스터를 개발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전자기기의 핵심부품은 진공관 이었는데, 큰 부피와 엄청난 전력 소모, 짧은 수명등의 문제를 안고있었습니다.
미국 전화회사인 AT&T의 벨 연구소에서는 통신시스템 발전을 위해 진공관의 문제들을 극복하고 신호를 증폭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매진했습니다.
그러던 중 반도체도 진공관처럼 전기신호를 증폭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후 트랜지스터(반도체 소자)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복잡한 회로의 소형화를 가능하게 하여 전자기기의 대중화에도 크게 공헌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도체 기술은 다양한 연구자와 기업들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의 핵심 원리와 발전은 몇몇 주요 업적을 가진 개인과 기업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1.트랜지스터 발명:
1947년, 미국의 존 바든, 월터 브랫튼, 윌리엄 쇼크리가 벨 연구소에서 최초로 트랜지스터를 발명했습니다. 이것은 현대 반도체 기술의 핵심 부품입니다.
2.집적 회로(IC) 개발:
1958년, 미국의 잭 킬비등이 텅스텐 연결선과 다압반도체 재료를 사용하여 최초의 집적 회로(IC)를 개발하였습니다.
3.인텔(Intel)의 역할:
인텔은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하여 개인 컴퓨터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4.반도체 기술의 지속적 발전:
반도체 기술은 그 이후에도 계속 발전해왔으며, 다양한 회사와 연구기관이 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견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술의 역사는 긴 여정을 거쳐 현재의 혁신적인 기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1970년대까지의 반도체 시장은 IBM, Texas Instruments, 모토롤라, 인텔 등 미국 기업들이 절대적인 주도권을 쥐고 있었고 필립스, 지멘스로 대표되는 유럽과 NEC, 도시바, 히타치 등의 일본기업들이 그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일본 기업들의 독주가 이어졌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는 미국이 다시 주도권을 되찾았으며 한국, 대만이 신흥강자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일본 반도체 기업들의 합종연횡과 철수가 본격화되었고 삼성전자가 2002년부터 인텔 다음인 점유율 2위를 유지하기 시작한 뒤, 2010년대 초반이 되면 남아있던 일본 기업들마저도 점유율을 잃고 일본은 대만과의 협업 시도를 하고 있다. # 그래서 일본은 현재는 신에츠화학공업, 도쿄일렉트론, 레이저텍 등의 기업처럼, 반도체 그 자체보다는 반도체를 제조/검사하는 장비에 큰 강세를 보인다.
반도체 산업은 과거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이라는 한 기업에서 설계, 제조를 전부하는 수직 계열화된 모델이 주류였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미국에서 소수의 엔지니어들이 기존의 거대 반도체 기업에서 퇴사해 공장 없이 반도체 설계만을 하는 벤처기업들을 설립하기 시작했으며, 그 설계대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해주는 파운드리가 대만의 TSMC의 설립과 함께 본격화되면서 현재는 팹리스와 파운드리로 분화되어 가는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IDM 모델에서 전환하는 데에 실패한 일본의 NEC 같은 반도체 기업들이 대거 몰락하였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도체의 발명가는 미국의 벨 연구소 소속 과학자 3명인 윌리엄 쇼클리, 존 바딘, 월터 브래튼입니다. 이들은 1947년 12월 16일, 게르마늄으로 만든 손톱만한 부품에 가는 도체 선을 접촉시키면 전기 신호가 증폭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진공관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부품의 탄생을 의미했으며, 195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도체는 1947년 미국의 벨 연구소에서 윌리엄 쇼클리, 존 바딘, 월터 브래튼이 개발했습니다. 이들은 게르마늄(Ge)과 실리콘(Si) 등 반도체에 불순물을 첨가하면 전류가 흐르도록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쇼클리, 바딘, 브래튼은 트랜지스터를 개발했으며, 이는 진공관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 소자로 주목받았습니다 반도체의 최초 개발자인 윌리엄 쇼클리, 존 바딘, 월터 브래튼은 195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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