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은 진단 받고 약을 복용하면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인가요? 그리고 부작용은 없나요? 약을 먹기 시작하면 당뇨가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은 혈압이 있는 상태라면 계속 드셔야 혈관보호를 위해서 필요 합니다.
고지혈증만 있다면 수치가 좋아지면 계속 드실필요는 없습니다.
고지혈증약이 당뇨병이 올수 있으나
요즘은 당뇨를 피할수 있는 약이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은 진단 받고 약을 복용하면 임의로는 복용을 중단하면 안되며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에 용량 조절 및 복용중단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복용시 이유없는 근육통발생시에는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해당 증상을 이야기 하길 권장드리며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으로 진단된 경우 의사의 권유가 있었으면 가급적 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약을 드신다고 해서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약을 드셔야 하며, 식이/운동 병행하면서 수치가 일정수준 이하로 계속 유지되면 의사와 상담 후 용량을 줄이거나 복용 중단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은 평생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나가야하는 질병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약물치료를 시작해야하며
약물없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이 된다면 중단하실 수 도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제는 명확히 기전이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혈당을 높힐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평생 약물치료를 한다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생활습관을 고쳐나가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모든 고지혈증 약이 당뇨를 유발하는 것도 아닙니다. 약에 의해서가 아니라 고지혈증이라는 것은 대사성 질환으로 오게 되는데 대사성 질환의 부작용으로 당뇨가 올 수 있습니다. 당뇨 진단 이후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당 수치가 개선되면 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