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가슴이 커지고, 민감해지며, 유선이 발달하는 과정이 발생하지만, 14주 차쯤 되면 가슴의 크기가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는 임신 초기의 급격한 변화가 진정되면서 신체가 적응하는 과정일 수 있죠.
가슴 크기의 변화가 반드시 아기에게 문제가 있다는 신호는 아닙니다. 그러나 가슴에 통증이나 이상한 변화가 동반되거나 다른 증상(출혈, 복통 등)이 있을 경우, 산부인과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