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보통 어떤 물건을 만드는 회사에선 다 필요하죠
가전제품이나 가구 자동차 등등 외관상 보이는 디자인을 담당하게되어 쓰임이 다양하죠
실제 제품이 되려면 설계를 통해 생산까지 이어지지만 그전에 초기 컨셉을 잡는 밑그림을 그린다고 보시면 되요 밑그림 그려주면 거기에 맡게 설계가 설계를 하고 시제품 나오고 양산에 들어가거든요
고로 제품 디자인이 필요한 곳으면 산디가 다 갈 수 있죠
근데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할겁니다..소규모는 그냥 설계에서 다해버려서..아니면 고객이 주는 오더대로 만들어서 산디가 필요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