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은 살짝 배인것도 위험이 있는건가요??
파상풍이 걸리는건 살짝 배인것도 포함인가요?? 아니면 크게 다쳤을때만 그게 해당이 되는건가요??
살짝 배일때마다 파상풍이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해변에서만난두루미9116입니다. 파상풍은 예방접종을 맞으면 10년간 효력이 있다고 하더군요 산이나 들에서 살짝만 다쳐도 문제가 될수가 있습니다 저도 등산하다가 무릎을 넘어지면서 살짝 다쳤는데 바로 파상풍 예방 주사를 주더군요 조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갈기쥐26입니다.
상처로 인해 벌어진 틈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하는것으로 크기에 상관없이 상처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크낙새25입니다.
파상풍은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작은 부상에서도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살짝 배인 부상도 파상풍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상풍은 Clostridium tetani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일어나며, 이 박테리아는 흔히 토양이나 동물 배설물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피부 손상이 있을 때 이 박테리아에 노출되면 파상풍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살짝 배인 부상에서도 불안하다면, 최근에 파상풍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확인해보세요. 파상풍 예방 접종은 10년마다 한번씩 받아야 하며,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파상풍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불확실한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하여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취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오르기78입니다.
파상풍은 세균이 원인인 감염병으로, 세균에 노출되면 일반적으로 7-10일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미약하거나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파상풍은 "잠복기"를 가지고 있어서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시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살짝 배인 상처라도 파상풍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상풍 세균은 일상적인 상처나 부상을 통해 몸 속으로 침투할 수 있으므로, 모든 상처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파상풍 예방을 위해서는 파상풍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파상풍 백신은 일반적으로 10년마다 재접종이 필요하며, 예방접종을 받으면 감염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듭니다. 따라서 파상풍 예방을 위해서는 상처가 있을 때 적극적인 관리와 함께 파상풍 백신 접종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