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겁이 납니다.
어렸을 땐 처음 보는 사람이랑도 잘 친해지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낯가림이 심해지고 사람과 친해지는게 힘들고 겁이 납니다.. 저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만 되고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지나치게 눈치보게 되서 그런 것 같은데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좋은 관계를 갖고 싶고 안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는 욕구로 자신을 꾸며야하는 부담감 때문입니다.
그냥 편히 사시고 그냥 그대로 형성되는 인연을 수용하시면 됩니다.
만드는 인간관계는 힘이 들고 피곤합니다.
자연스런 자신의 모습으로 유지되는 관계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인관계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위와 같은 고민이 있을때는 조금더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다독이면 좋습니다
또한 과거에 자신이 잘 친해졌던 경험들을 글로 적어보면서 그때는 어떻게 다가갔는지 회상하여
자신의 과거에서 이길수있는 방법이나 힘을 찾으면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에 대한 상처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의 문을 닫은것 같네요
처음부터 너무 문을 활짝 열려고 하지마시고 느려도 서툴러도 좋으니 천천히 마음을 열어보세요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두려움은 생각하지마시도 본인의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숨기지 말고 다가가보세요
본인을 자책하지마시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학창시절 또는 유년시절에는 누군가를 만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고, 부담이 덜 될 수 있지만, 원래 시간이 지나면서 공통적인 부분이 없다면 사람간의 만남에 있어서 어려운 것이 당연할 수 있습니다.
편하게 먼저 인사하시고, 나 자신이 누구인지 PR하는 연습을 종종 하시다보면 적응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