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혜인 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분께서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시군요.
손가락을 빠느라 잠도 푹 못잔다니 고민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심리학자 프로이드는 출생후~만1세정도까지를 구강기라고 하여 리비도가 입으로 집중되어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입으로 무언가를 빨면서 욕구를 충족시킨다고 하였죠.
그리고 그 시기에 충분히 충족되지 못하면 구강기가 고착된다고 합니다.
자녀분이 구강기 고착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혹시 자녀분이 기질적으로 예민하거나 불안이 높은편은 아니신지요?
종종 불안이 높은 아이들은 자신의 불안을 낮추기 위해 손가락을 빨며 자신을 진정시킵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수용해주면서 대신 말로 표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함께 찰흙이나 클레이 등 놀이를 해보세요. 손가락을 쓰면서 손가락 빠는 행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심리상담이나 놀이치료를 받아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화관1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