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췌장염이 있는 경우 췌장효소와 염증산물 등이 혈류를 타고 전신을 돌면서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한 폐의 세포들을 자극하여 기침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염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구토나 신물에 의한 오연성 폐렴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췌장염 가능성이 있다면 이런 폐렴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이 외에도 폐나 기관, 기관지의 질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동물병원에서 진단받으시고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고 증상에 따라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해주셔야 합니다.
췌장염을 포함한 일반적인 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많이 고생하게 되지만
폐렴과 같은 호흡기계 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질식으로 바로 사망하는 다음이 없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호흡기계 질환은 과한것이 부족한것보다 옳다고 이야기 하는것이니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