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오면 진짜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그맘 너무 잘알죠 나도 예전엔 그랬거든요 근데 공부라는게 집에서 하려하면 안되더라고요 차라리 퇴근길에 카페를 들르거나 아예 일찍 출근해서 회사 근처에서 한시간정도만 딱 집중하는게 훨씬 나아요 주말에 몰아서 하기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습관을 들이는게 낫고 너무 거창한 목표보다는 가볍게 시작해보는걸 권하고 싶네요.
직장인이 공부할 때 제일 중요한 건 퇴근 후 의지로 버티려고 하지 않는 거예요. 집에 오면 이미 에너지가 거의 떨어진 상태라서 오래 공부하려고 하면 대부분 실패하게 돼요. 그래서 공부는 하루 20~30분 정도만 한다는 기준으로 낮게 잡고, 대신 꾸준히 이어가는 게 훨씬 현실적이에요. 또 한 가지는 공부 시간을 집에만 두지 않는 거예요. 출근 전 10~20분이나 점심시간처럼 덜 지치는 시간에 짧게라도 미리 해두면 부담이 확 줄어요. 집에서는 샤워하고 쉬는 시간을 조금 가진 뒤 타이머로 25분만 집중하고 끝내는 식으로 짧게 끊어가는 게 좋아요. 결국 핵심은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끊기지 않게 계속 하는 거라서, 컨디션 좋은 날만 몰아서 하기보다 조금씩이라도 매일 유지하는 방식이 가장 잘 맞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