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덕적인카멜레온25입니다.
스티커 북이라고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스티커를 어찌나 사랑하는지.... 노트에 차곡차곡 붙여놓은것을 보고 어찌나 아깝던지ㅠㅠ. 노트는 재사용 불불요~ 의미없이 일자로 붙여 놓으니ㅠㅠ.
아이들에게는 스티커란, 어른들에게 돈인거 같아요. 각자 가치의 기준이 다를 뿐....
그런데 스티커를 많이 사는데... 여러번 재사용이 가능할까요? 저희집에는 아직도 안쓴 스티커가 많아요~ 애들도 많이 사주고 서랍한켠에 스티커 왕창 넣어주면 스티커의 가치가 떨어져서 관심도가 낮아져요. 좋은 해결책 생겼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