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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7

왜 신호등 색깔을 초록불인데 파란불이라고얘기할까요?

사람들은 신호등 색깔을 얘기할 때 보통 초록불이라고 얘기를 안 하고 파란불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거는 왜 그런 건가요 원래는 파란색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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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장한집게벌레151
    비장한집게벌레15123.04.07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파란붛이라는게 초록불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진짜로 파란색인 경우도 있었고 청록색의 불이라서 파란불이라고 부르는거로 앟고 맀어요


  • 안녕하세요. 수달은귀여워입니다.

    옛날에는

    초록색과 파란색을 통틀어 푸른색이라 칭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초록과 파랑을 굳이 구분하지 않았어요.

    상황에 따라 '파란 하늘'은 아 청색을 말하는구나~

    '파란 잔디'는 아 녹색을 말하는구나~

    라고 알아들었겠지요.

    허나 시대가 바뀌면서 초록색으로 딱 정의할 수 있게 되어

    초록불 이라고 부르는 게 맞겠으나

    옛날 그 관습으로 인해 파란불이라고 부르는 익숙함이 남아있네요.


  • 안녕하세요. 고매한크낙새25입니다.

    일반적으로 신호등에서 불이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순서로 켜지며, 노란색은 주의를, 초록색은 진행을, 빨간색은 정지를 나타냅니다.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는 신호등에서 초록불이 켜질 때 "초록불"이라는 용어가 사용됩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파란색과 초록색을 구분하지 않고, 같은 색상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실 문화적 차이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초록색을 "미드리이로"라고 부르지만, 일본어에서 파란색을 "아오이"라고 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신호등에서 "아오이"라는 표현이 사용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는 신호등에서 초록불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파란색과 초록색을 동일한 색상으로 보는 문화적 차이 때문에 파란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