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결에 '이 새끼'라는 단어 사용하며 말 잇는 친구의 화법에 대해 지적해 줘야 하나요? 악의는 없지만 가끔 서운하기도 하고, 그냥 넘깁니다. 또 뭐라 했다가 멀어질까봐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네 무의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의식할 수 있게
알려주서야 사용안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무심결에 한말이라도 기분이 나쁠수 있습니다. 친한사이일수록 상대방의 예의는 더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쯤은 친구에게 본인의 생각을 말해 주의를 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빨간후투티350입니다.
남자인 친구사이에는 습관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해당 친구의 화법이 그렇게 느껴지시고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오히려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질문자님은 이런 감정을 느낀다라고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적할 건 지적을 하고 그 지적을 못마땅해 한다면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야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멀아질까봐 걱정되기도 하겠지만 은연중에 친한 친구의 습관이 본인에게도 스며들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얌전한딩고172입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비속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당연히 잘한 행동이 아니지요 그 친구에게 한번 따끔하게 지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