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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밀잠자리144
예리한밀잠자리14423.02.20

아이가 동물을 좋아해서 키우자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이가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을 좋아해서 키우자고 하는데 알러지나 여러가지가 걱정이 됩니다. 동물을 키워서 좋은 장점과 안좋은 단점을 이야기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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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0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물을 키우면 아이의 정서발달, 사회성발달, 신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동물을 돌보고 대화하면서 안정된 정서를 형성하고

    책임감을 가지게 되므로 사회성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반려동물을 산책하고 함께 뛰어놀면서 신체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부정적인 요인은

    호흡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동물들의 습성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물이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공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은 부모님이 조심을 시켜야 하겠지요.

    전반적으로 좋은 점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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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점부터 말씀 드릴게요.

    생명의 소중함과,정서적인 안정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애완동물을 같이 키우는

    과정을 지켜보게 됨으로써,정석저인

    안정감을 가지게 되는데요.

    애완동물에 대한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이와

    더불어 사회성도 함께 자란다고 해요 !

    단점은

    단점이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충분히 생각을 하시고 데리고 오시는게 좋아요.

    동물도 생명이다 보니

    끝까지 함께 할것을 꼭 생각하시고 데려오세요.

    중간에 파양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데리고 오시면 안된답니다.

    무작정 예쁜동물을 데려오려고 하지말고

    키우고 싶은 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특징 및 공부를 어느정도 하시고 데려오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동물을 키움으로써 매달 들어가는 비용

    (병원 검진비/ 사료값/강아지-패드 . 고양이 -모래사료/간식비/장난감비/사료값/강아지집/고양이-스크래퍼)을 꼭 생각하시고 데려오세요~

    그리고 고양이의 경우는 장모종이라 털이 날릴 수 있으며

    강아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강아지를 집에 그냥 놔두고 3박4일씩 여행을 다닌다는건 불가능할거에요.

    강아지를 데리고 여행을 가든지 강아지를 호텔에 맡기고 가든지 하셔야 될거에요.

    배변도 그때그때 치워주셔야 하구요.

    이 모든것을 다 감수하고

    평생 함께 하실 수 있으면 데려오는것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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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과의 상호작용과 교감이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동물과의 교감도 아이들 정서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은 먹이주기, 산책, 목욕 등 필수적으로 따르는 책임이 존재합니다.

    여러 과정을 수행하며 책임감도 기르고 심리적 안정을 얻는데 도움을 주지만

    반려동물은 인간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이별과정에서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릴 수 있어요.

    여러가지 동물 카페등을 다녀보시면서 알러지 여부도 미리 체크해주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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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 되며 심리적으로도 안점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감소되며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또 타인을 배려하며 반려견과 밖에서의 활동이 많아지니 신체도 발달하게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집안에 어린 영아들이 있다면, 면역력이 극도로 낮은 영아들에겐 위험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털이 날리거나 감염에도 취약하므로 아이가 너무 어릴 땐 애완견을 안 키우는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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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반려동물을 함께 키운다는 것은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단점은사실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모는 아기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가 반려동물을 어떻게 대하고 예뻐하는지에 따라 아이도 반려동물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듯 합니다. 반대로 중간에 사정이 생겼다고 버리거나 막대하거나다른곳으로 보낸다면 아이 역시 책임감이라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생명에 대한 경외감도 적어질 겁니다. .... 많은 고민을 하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막연하게 강아지가 좋아서 키울 수 있지만 책임감이 뒤따르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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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동물과 아이를 함께 키우는 건 정말 힘듭니다.

    특히나 강아지 같은 경우는 매일 산책도 시켜줘야 하고 혹시나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라면 혼자 두고 외출하기도, 여행가기도 힘들어요.

    저희도 강아지를 함께 키우고 있지만 항상 강아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장점이라면 아이가 강아지에게 밥도 주고 간식도 나눠주면서 배려심도 배우고 양보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배우긴 하지만 그것보다 함께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키워도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서 키우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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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 책임감이 생기고 다른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반려동물로 인해 가족간의 유대관계가 형성이 되고 안정적인 정서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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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물을 키우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지만

    경제적인 부분과 위생적인 부분에서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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