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나 검사보다는 본인이 평소에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 지 생각해보는 게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도 게임이 좋아서 컴퓨터공학과에 진학을 했는데, 실제로는 게임과 연관이 아예 없는 걸 배우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프로그래밍 하는 게 취향에 맞아서 진로를 이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질문자님도 이렇게 우연한 계기로 직업을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많은 걸 경험해보세요.
그리고 물경력이라 하셨는데, 그래도 뭔가를 하시긴 했잖아요. 그거를 한 번 정리해보세요. 무슨 일을 했는지, 내가 잘하는 건 뭐였는지, 어떤 걸 강점으로 가져가면 좋을 지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문서 작업을 하셨다면 엑셀 함수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고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리가 된다면 본인이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 지도 알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