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가면 파스종류가 엄청 많던데요. 예전에 벌레물려 가려울때 물파스를 자주 바르거나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있을때에는 붙이는 파스를 자주 이용하고 운동할때 발목이 삐끗하면 뿌리는 스프레이 파스로 사용했었는데요. 문득 궁금한게 이런 파스종류에는 어떤 약성분으로 인해 통증을 완화시키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파스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첩부제, 카타플라스마, 하이드로겔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 되고 있습니다.
뿌리는 파스, 바르는 파스 등도 모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함유하여
통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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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도연 약사입니다.
파스는 붙이는 외용 진통소염제로서
우리가 복용하는 진통소염제 성분들로 만들어집니다
케토프로펜, 록소프로펜, 플루비프로펜 등등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고 반대자극제라고해서 후끈함이나 시원함을 느끼는 신경을 자극해서 통증을 masking하는 기전으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파스들마다도 성분이 다르긴하지만 대부분 소염진통제의 성분입니다. 피부를 통해 흡수가되머 해당 부위에 효과를 내어주는 약들이니 필요시 사용해볼수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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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파스에는 파스에는 기본적으로 소염 진통 성분이 들어갑니다.
피록시캄, 케토프로펜, 플루르비프로펜, 록소프로펜, 디클로페낙, 펠비낙, 인도메타신 등이 사용되는데요.
여기에 살리실산이라는 피부 자극 성분이
더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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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소염진통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는 경구로 복용하는 약 뿐 아니라 피부를 통해 흡수가 가능한 성분들도 있어서, 이러한 성분의 약물을 파스로 이용합니다.
그 외에는 멘톨 성분으로 피부를 시원하게 하거나, 노닐산바닐릴아미드 성분으로 피부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보조제를 통증완화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