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참 보는 입장에서는 속 터지는 일인데 사실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이미지가 안 좋아지면 아예 새 간판 달고 새 출발 하는 척이라도 해야 표가 나오니까 자꾸 그러는 거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알맹이는 그대로인데 겉모습만 바꾼다고 국민들이 모를 리가 없는데도 선거 때만 되면 급하니까 그런 식으로라도 쇄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정치적인 계산인거죠. 사실 이름 바꾼다고 정체성이 확 변하는 건 아니라서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냥 또 바꿨나 보다 하고 시큰둥하게 보게 되는 거 같네요.